파일 첨가 내용은 어제 딸아이와의 톡 대화창을 캡쳐한겁니다
저는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올해 대학생이 된 딸 아이가 코로나때문에 등교도 못 하게되어 힘겹게 구한 알바를 하기위해 보건증 발급으로 보건소를 방문했습니다.
보건소에 직원 지시대로 코로나검사를 해야 방문가능하다하여 줄을 선건데 코로나 검사하는 두분의 여자직원(이름은 모른다함 ㅡ안경쓴여자ㆍ안쓴여자직원 2명)들이 주변에 사람들도 많은데 딸아이한테 불친절하게 반말에 큰소리로 짜증섞인 말투로 응대를 해서 딸아이가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딸아이는 수취심과 모욕감에 집에 돌아와서 한참을 울었다고 합니다
딸아이가 이제 갓 대학생이고 어리다고해도 어떻게 함부러 했기에 이토록 깊은 상처를 받게 할 수있는지!
고객한테 공무원이 불쾌감을 느낄 정도로 응대 했다니
저역시 한숨도 못 잤습니다
사회 첫 알바를 하기위해 보건소라는 곳을 처음 방문한 아직은 어린 20살 학생인데 모범이 되어야 공무원이란 사람들이 고객한테 깊은 상처를 준거에 대해 민원을 제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