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봉구에 사는 한 구민으로서 도봉구를 대표하는 규모에 도봉병원에게 간곡히 부탁을 드리고져합니다,,
물론 그정도 큰 병원이면 환자도 넘쳐나고 6개월씩 환자를 기다리라 한다니 그병원 원장님은 아마 대박이
나서 행복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같은 환자는 쫒아내고 제가 보건소로 민원을 넣고 소란을 피우니 언제고 와서 입원이나 통원 치료를 받으라고 허락해주겠다는 조치에 어이가 없습니다,,
보건소 직원도 내가 치료를 받기위해 민원을 넣은것으로 생각하시나 본데 그게 아니고 도봉구에 저같은
피해자가 없길를    바라면서 저는 민원을 넣은겁니다,,
저는 다른병원에서 통원치료예정이고 도봉병원보다 더 좋은 시설에 병원이 얼마던지 있다는것을
도봉병원 원장이나 관리자들은 알아야할겁니다,
지금 환자가 넘쳐난다고 환자를 우습게알고 수익성에만 기준을 두고 입원환자 위주로 하다보면 그결과는
언젠가는 본인들에게 돌아온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원장방을 물어보니 직원들이 겁을 내고 알려주지 않는 병원,원장방 접근을 아에 차단해서 원장이 환자에게서 완전히 분리되게 하는 조직, 또 원장은 환자에 요구와 불편을 아에 들으려하지 않는 병원,,,
이런 병원이 있다면 도봉구 구민들은 어찌생각할까요?
도봉 보건소 손선생님!! 제가 보건소에 민원을 넣은것은 저 치료받게 해달라고 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렇게 병원에서 쫒겨나고 보건소에 얘기해서 다시 치료받을수 있겠습니까?
지역 사회에 대형병원들의 실태가 이렇고 시민들이 이렇게 골탕을 먹고 있다는 것은 알리려고 했을뿐입니다,,
고로 본내용은 국회사무처(보건복지위) 와 각처 민원실에 넣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