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올라온 글이 있는데 너무 공감되고 제가 문의하고 싶은 내용이라서 다시 올립니다.

그떄 답변으로는 일주일에 두번 에약을 받아서 임산부 검사 진행하는것으로 되있는데요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쿠폰제도나 병원비 지원제도 왜 안해주는 건가요?

코로나 터지면 다른 행정업무도 다 정지되야하고 그러면 다른 문제들도 발생할텐데 본연에 업무를 하면서 코로나 막을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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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신과 관련된 보건소 정상업무에 대해 문의드리니 답변부탁드립니다.

먼저, 일전에
1. 몇번의 민원을 통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인해 보건소 업무를 하지않는다고 전달받았습니다.
2. 노원구가 정상업무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장소 및 인력여부에 대한 부분이 도봉구와 다르기 때문이라고 안내받아서 그 부분은 이해했습니다.



제 문의는 다른부분인데요.

타 구에서는 검사 쿠폰을 준다고합니다. 도봉구 자체에서 검사가 어렵다면 검사쿠폰을 지급해주실 수 있는부분 아닌가요?
타구 에서는 산모들이 쿠폰을 가지고 산부인과가서 제출하면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다고하던데, 현재 그런 쿠폰제도(?) 또한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이 부분은 도봉구에서 해주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출산을 하게 될 경우에 아이는 도봉구로 신고될텐데, 도봉구에서는 출생신고를 할 경우 도봉구의 출생신고된 아이를 통계지표에 기재되잖아요. 기존산모들과 다르게 혜택은 하나도 못받는데, 현재 코로나때문에 업무마비라면 다른 대처가 있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과는 별개로 일전부터 모성검사와 임신과 관련된 기초검사 등은 도봉구예산으로 진행된 부분이니 도봉구 보건소 내에서 검사가 어렵다면 쿠폰을 지급하시어 병원에서 받을 수 있게 해주시면 되잖아요.



현재 쿠폰을 제공하여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게할 수 있는 제도가 없다는 답변은 하지말아주세요.

1. 도봉구에서는 임신관련 기초검사에 예산편성이 되어있었을 것인데, (코로나 19는 중국에서 2019년 12월에 발병이 시작되었을 뿐 한국에서는 심각성 및 선별진료소는 2020년 이후에 생긴것으로 압니다.)
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처방법이 없는 것인지, 도봉구에 사는 구민이 다른 구에 비해 왜 받던 혜택을 받지 못해야하는 것인지
쿠폰 제도 등을 왜 하지 않는 것인지에 대한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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