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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수)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소재 ''''''''''''''''백신경외과''''''''''''''''에 방문하였고 불친절과 불량진료에 기분이 매우 불쾌하여 도봉구 보건소에 글 올립니다.
☆☆ 반드시 해당병원에 이 내용 모두를 알려주시고 해당병원에서 저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연락처는 010 3645 7057 입니다.

(2)
객관적으로 해당 병원장의 진료와 환자응대에 문제가 있고 시정되어야 할 점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3번 항목의 내용은 병원 게시판에 제가 올린 그대로 복사하여 보내 드리는 것이며, 4번 항목은 다른 환자의 게시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3)제가 해당 병원 게시판에 올릴 글입니다.

문진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언제부터 아팠는지 여부만 묻고,
통증부위 만져보지도 별다른 촬영도 없이,
오래 되었으면 만성이기에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며,
물리치료 근육이완제만 주겠으며,
물리치료와 약물로 낫지 않을 경우 큰 병원에서 촬영 후 수술이라며 마무리 하는 성의없는 진료...

누가 이 과정을 모르나요?
요즘 환자들 기본적인 정보들은 다들 알고 있습니다. 황당해서 그냥 네~하고 진료실에서 나왔습니다.

최소한 제대로 문진을 하고 통증부위도 만져보면 가동범위나 움직임도 살펴봐야 되는 것 아닌가요?

물론 이런 식으로 진료하는 의사분들 꽤 있겠으나 말투와 표정, 말의 톤이 환자인 저를 굉장히 무시하는 귀찮아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네이버 리뷰에 원장이 친절하다는 리뷰가 이해가 안됩니다.

☆불친절하다는 또??다른 글이 게시판에 있는 이유를 알겠네요.☆
그렇다면 객관적으로 환자응대에 문제가 있다는 거겠지요.
반드시 이 점은 시정 하시지요.

기분 상해서 물리치료도 시작즈음에 그냥 중단하고 근처 다른 신경외과 가서 치료 받았습니다.

아프고 고통받고 스트레스 받아서 방문하는 환자들입니다.
게다가 진료 특성상 만성통증 있거나, 어르신들 많이 오시는 병원인데 이렇게 진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심어린 제대로 된 사과 바랍니다.


(4) 병원 게시판에 타환자가 올린 글입니다.

엄마허리때문에 진료를 받으러 왔는데 다른곳에서 허리협착으로 시술 허리에 주사를 맞았지만 연세가 있어 먼 병원은 못가고 주사도 힘들고 집 가까운 병원에 왔지만 저는 물리치료도 받고 다른진료도 받고 어떤상황인지 알고 싶었지만 원장님은 물리치료를 받으려고 왔다는 말에 더이상 이야기도 안하고 변명만 하네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환자의 상태를 더 알려고도 문진도 안하고
엑스레이 찍을건지 물론 엄마는 다른병원에 갈때마다 찍으라고 하니 증상은 똑같이 나온다고 말만 했을뿐인데 .
웃으시면서 본인이 그렇게 말한다고 더이상 말도 없고 우리만 쳐다보는게 환자를 봐주시는 의사로써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웃으면서 말씀하는게 친절한게 아니고 환자의 상태와 어떻게 하면
더 좋아질까 생각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긴글을 올리는게 처음이고 정말 화가 나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