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강상식] 사탕 먹으면 방귀 '뿡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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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지역보건과 | 등록일 | 2005.01.15 [수정일 : 2009.03.06] |
조회수 | 5015 |
고기·계란은 냄새 고약해져
유난히 방귀 냄새가 지독한 사람은 먹는 음식을 조절하는 게 좋다. 방귀 냄새가 지독하면 병이 숨어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방귀 냄새는 건강과 상관이 없다.
방귀는 소장에서 미처 흡수되지 못한 음식물이 대장에서 살고 있는 세균에 의해 발효되면서 생긴 가스가 항문을 통해 빠져 나오는 현상. 이때 황을 포함한 가스가 많을수록 냄새는 고약해진다.
일반적으로 소·돼지고기 등 육류와 계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은 발효시 질소와 황을 많이 발생시키므로 지독한 방귀 냄새의 주범이 된다. 상대적으로 탄수화물이 발효되면서 나오는 가스는 소리는 크지만 냄새는 별로 심하지 않다.
방귀를 줄이고 싶다면 우선 껌이나 사탕, 탄산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음식은 먹는 동안 자꾸 공기를 들이마시게 돼 장내 가스가 증가되기 때문이다.
[조선일보에서 더보기]
유난히 방귀 냄새가 지독한 사람은 먹는 음식을 조절하는 게 좋다. 방귀 냄새가 지독하면 병이 숨어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방귀 냄새는 건강과 상관이 없다.
방귀는 소장에서 미처 흡수되지 못한 음식물이 대장에서 살고 있는 세균에 의해 발효되면서 생긴 가스가 항문을 통해 빠져 나오는 현상. 이때 황을 포함한 가스가 많을수록 냄새는 고약해진다.
일반적으로 소·돼지고기 등 육류와 계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은 발효시 질소와 황을 많이 발생시키므로 지독한 방귀 냄새의 주범이 된다. 상대적으로 탄수화물이 발효되면서 나오는 가스는 소리는 크지만 냄새는 별로 심하지 않다.
방귀를 줄이고 싶다면 우선 껌이나 사탕, 탄산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음식은 먹는 동안 자꾸 공기를 들이마시게 돼 장내 가스가 증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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