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흡연,상처치유 방해 | ||
---|---|---|---|
담당부서 | 지역보건과 | 등록일 | 2004.12.22 [수정일 : 2009.03.06] |
조회수 | 4827 |
흡연이 상처를 아물게 하는 조직의 형성을 지연시켜 흉터를 남기게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대학의 마누엘라 마틴스-그린 박사는 연구보고서를통해 흡연은 상처가 발생했을 때 상처로 이동해 상처를 아물게 하는 섬유모세포(fibroblast)의 활동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헬스데이 뉴스 인터넷판이 19일보도했다.
마틴스-그린 박사는 담배연기가 섬유모세포를 죽이는 것은 아니지만 상처부위로이동하는 능력을 손상시킨다고 밝히고 따라서 섬유모세포는 상처까지 이르지 못하고그 주변에 쌓이면서 과도한 반흔조직을 형성해 흉터인 섬유화(fibrosis)를 남기게된다고 말했다.
[한겨레에서 더보기]
이전글 | 저혈압 환자 물마시면 좋다 |
---|---|
다음글 | 한국인 평균수명 남자 73세, 여자 80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