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장기체류 비자를 얻기위해 보건소에 에이즈 검사를 작년11월에 받았으나 기간이 만료로 다시
검사를 받았다. 그래서 수요일날 확인서를 받으러 갔다. 그런데 대사관에 제출하러가서 보니 검사 날짜가
작년11월 이라고 반려가 되었다. 그래서 다시 재발급을 받으러 다시 와야 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응대하시는 직원분들 태도 가 너무 딱딱하다.
사무적인 말투 자동시스템 이라 오류가 없을텐데 라며 무뚝뚝하구 일상적 으로 응대를 하더이다.
물론 그자리에서 확인을 못한 본인의 불찰이 크다는거 나두 안다.
근데 내 잘못만100% 일까? 그래서 시간과 돈 손실 감수 해가며 다시 발급은 받았는데 최소한
미안하다는 표정이나 표현은 있어야 한다구 생각한다.
가끔 게시판에 보면 불친절하다란 글 올라오던데 그럴만 하다란 생각이 든다.
좀 아쉽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는데 불편드려 죄송 합니다 했으면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하다고
생각이 들었을텐데....내가 노원구 보건소 도 가봤는데 그래두 도봉보건소 보단 휠씬 친절하다.
미안하외다 ...담 부턴 옆에 노원구 나 강북구 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