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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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쾌한 도봉병원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민원 수신 방법 수신 받지 않음
휴대폰
작성자 오○○ 등록일 2011.01.19
조회수 1952
병원이용에 불쾌함이 있어 이렇게 글남깁니다.

저는 국가유공자 입니다.

그래서 국가유공자 위탁병원인 서울시 방학동에 위치한 도봉병원을

자주 이용합니다.

지난 14일 토요일에 도봉병원에서 심전도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심전도 검사받을 장소도 변변치않아 응급실 베드에서

검사받게 합니까?

그리고 응급실 베드에 누워 상의를 걷어 올리고 심전도 검사받고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한번씩 쳐다보고 갑니다.

그래서 검사하는 의산지 레지던튼지 그분에게 커텐좀 쳐달라고

부탁을 하니깐 그분 하는말이

"입다물고 말하지마세요!"

환자의 비밀과 사생활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의사가 그게 할소리

입니까?

검사의 : 김무석

국가유공자와 환자의 인권을 무시하고 국비진료라고 눈치주는

도봉병원인거 같습니다.

나랏돈만 꼬박꼬박 받아먹는 도봉병원

국가유공자의 지정병원의 요건을 갖췄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지정병원의 불쾌함으로 이렇게 글남깁니다.

민원 답변 내용

민원 답변 내용 상세보기로 답변부서,전화번호,담당자,등록일,답변내용을 보여줍니다.
답변부서 전화번호 02-2289-8454
담당자 의약과 등록일 2011-01-20 오후 4:58:59
답변내용

- 저희 보건소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국가유공자 진료부분에 대해서는 국가보훈처에서 지정 위탁•운영하고 있는 부분으로, 국가유공자 지정병원 적정요건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인 보훈처에 이첩 통보하였으며,


조사결과 심전도 검사 중에는 반드시 환자와 검사관계자가 대화를 하지 않아야 검사결과가 정확하게 측정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사가 선생님께 말씀을 하시지 않도록 주의를 드리는 과정에서 보다 세심하고 친절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심전도 검사장소는 특별히 의료법으로 정해진 사항은 없으며 심전도 검사과정에서 검사자의 불친절한 언행에 대해서 병원에 통보하여 직원 자체교육등을 통해 추후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도봉병원에서 앞으로 보다 나은 진료환경을 조성하도록 행정지도하였습니다


-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기 바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보건소 의약과(228-8454)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


자료담당부서

  • 자료담당부서

    보건정책과 

  • TEL

    02-2091-4404

  • 최종수정일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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