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식후고혈당, 심혈관 더 큰 위험요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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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지역보건과 | 등록일 | 2004.11.19 [수정일 : 2009.03.06] |
조회수 | 4885 |
<혈관 죽상 경화 진행..........환자 조기 발견 중요>
당뇨병으로 진단되는 기준인 공복시 고혈당보다 당뇨병 초기 혹은 진단 이전에도 발생할 수 있는 식후 고혈당이 심혈관질환에 더 큰 위험요인인 만큼 조기발견에 힘써야 할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최근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하고 일동제약이 후원한 추계당뇨병학회 조찬 위성심포지엄에서 일본순천당대학 다카히사 히로세 교수는 '식후 고혈당의 중요성과 초기 경증 당뇨병의 치료제로서 파스틱의 가능성'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복시혈당치보다 식후혈당치가 심혈관 질환의 더 큰 위험 요인이다 며 식후 고혈당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식후 고혈당은 당뇨병의 초기 또는 당뇨병 진단 이전부터 발생하므로 환자의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히로세 교수는 식후 고혈당이 혈관의 죽상 경화를 진행시켜 심혈관계합병증이 발생하므로 당뇨초기 또는 내당능장애 시기부터 식후 고혈당은 철저히 관리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내당능장애 환자군의 관리,치료가 선행돼야 함을 강조했다
2004.11.18. 병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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