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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일은 치아의날, 치아관리 요령
담당부서 지역보건과 등록일 2005.06.07 [수정일 : 2009.03.06]
조회수 4649

오는 9일은 치과 의료인들이 정한 ‘치아의 날’이다. 치아의 날이 6월 9일로 정해진 것은 여섯살 때 영구치가 처음 나온다는 의미와 함께 앞니에서 여섯 번째에 있는 영구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치아의 날을 맞아 연령대별 구강관리 요령을 살펴본다.

■영ㆍ유아기- 올바른 수유습관으로 충치 예방

이가 나기 시작하면 6개월 간격으로 치과 정기검진- 간식의 종류를 주의할 것 치아는 생후 6개월부터 나기 시작해 만 2세 정도가 되면 20개의 유치(젖니)가 모두 나온다. 치아가 나기 시작한 이후 2세 전까지는 부모들의 올바른 수유 습관이 중요하다.

잠자기 전이나 밤에 젖을 먹이면 충치가 생기기 쉬운 만큼 수유를 가능한 한 줄이고 대신에 보리차나 생수만 물려 재우는 것이 좋다. 앞니만 났을 때는 가제나 유아용 고무 칫솔로 입안을 가볍게 닦아주면 된다.

이 시기에 서서히 칫솔질 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필요한데 치약을 삼키지 않을 나이가 될 때까지는 칫솔만으로 닦아 줘도 무방하다. 처음에는 아이가 직접 닦아 보도록 하고 부모가 한번 더 닦아주면 좋다. 간식은 종류와 횟수가 중요한데 캐러멜처럼 치아에 달라붙거나 입안에 오래 남아 있는 음식은 가능한 한 피하고 음료수도 탄산음료나 요구르트보다는 우유가 좋다.

■아동기- 칫솔질 습관화가 중요

적절한 시기의 유치 뽑기 - 치아홈메우기(실란트)와 불소도포로 충치예방 - 고른 치열 위해 유치와 영구치 교환시기 관심 가져야 만 6세쯤 영구치 어금니가 나기 시작하는 만큼 이때부터는 충치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올바른 간식 습관과 칫솔질을 통해 치아를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특히 잠자리에 들기 전에 칫솔질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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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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