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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토피 식이요법
담당부서 지역보건과 등록일 2006.10.18 [수정일 : 2009.03.06]
조회수 5141
현재 아토피의 큰원인중 하나인 과산화지질이있습니다 즉 크게보면 식습관입니다

과산화 지질은 활성산소+지질(불포화지방)=과산화지질 이렇게 생성됩니다

모든 동물의 신체세포가 활동하기 위해서는 아라키돈산 캐스케이드 라는 반응이 일어나

세포막이 활성화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기에 불포화지방산과 과산화지질은 필요한 것인데

현재 우리 식습관을 보면 불포화지방산이 부족한 사람이 있다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이에대해 가공식품이 문제가 됩니다

과자나 라면 패스트 푸드 등 여러가지 식품에 기름을 튀기게 됩니다

식품회사로서는 이윤을 확보하기위해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한 등푸른 생선을 재

료로 선택합니다 . ...단지 싸다는 이유로

여기서 주목할 것이 튀긴식품을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산소와 결합하여 과산화지질로 되는
것입니다

소비자는 과자자체를 과산화지질 그자체를 먹게되는 것이지요 -->아토피 악화요인

최근 게시판 글에서 크롤렐라가 몸에 반응이 온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크로렐라가 바다나 호수의 해초나 수초의 일종으로 활성산소를 발생 시키는 자외선 증감

작용이 있는데 이것이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키는경우입니다

물론 효과 본 사람은 활성산소의 양이 과하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닭고기와 돼지고기가 문제인데요

양계업자에게 자기가 키운닭을 먹습니까?

물으면 먹는 사람 없을것 입니다

이는 다리가 절단되고 어두운곳에 갇혀 성장호르몬제 감영 방지제를 주사 한 닭고기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닭고기 전단지를 보게되는데요

양은 많고 가격이 저렴한곳이 유독보입니다

이 닭고기와 집닭(집에서 기른닭) 을 둘 다 먹어보고 몸의 반응을 보면 차이가 나는것을 보게 될
것 입니다

아토피인들의 40~70%가 식습관 (음식알레르기 항원반응) 에서 심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식습관을 개선하고 면역력이 증가 될 때 아토피는 호전될 것이며

계속 관리를 해간다면 완치되는 사람이 나타날것입니다

(여기서 완치라는말은 음식알레르기의 항원이 몸의 면역력에 의해 처리되어 알레르기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세계적 권위자인 니와 박사의 아토피치료법+엠파스 블로거 "솔내음"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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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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