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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술이란?
담당부서 지역보건과 등록일 2006.11.20 [수정일 : 2009.03.06]
조회수 5030

술이란 ?

주성분인 에틸알코올이 1% 이상 함유된 음료를 말하며, 물과 지방 모두에 잘 섞이는 성질 때문에 술을 마시는 순간 점막을 통하여 매우 빨리 흡수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뇌-혈액관문이나 혈액-태반관문과 같은 신체내 특정 보호 장벽들도 신속히 통과하여 중요한 기관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잔의 술에도 판단력과 자제력이 약화되고 색깔 감별능력이 저하됩니다.

한마디로 말해 술은 소량만 섭취해야 되는 독성 물질입니다.




일반적으로 공복시에 술을 마실 경우 30분이내에 혈중 농도가 최고에 도달합니다.


맥주를 기준으로

★ 1-2잔 정도를 마시면 심적 상태가 약간 흥분되어 호기를 부리

게 되며,

★ 4잔쯤 연거푸 마시면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힘들며, 판단력을

잃고 횡설수설하게 됩니다.

★ 계속해서 술을 마시면 뇌의 중추신경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면

서 무의식과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며, 심하면 심장마비나 호흡

중지로 사망하게 됩니다.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체내 수분함량이 적고 체지방이 많기 때문에 같은 양의 술을 마시더라도 혈중 농도가 더 높고 독성도 강하게 나타납니다.




♣ 적정 음주량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고 알코올에 대하여 특별한 알러지 반응이 없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음주량임

* 표준음주1잔 =소주1잔=순수알코올량9g

- 남자 하루 2~3잔, 일주일에 2회이내

- 여자 하루 1~2잔, 일주일에 2회이내

* 임산부와 임신예정자는 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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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L

    02-2091-4438

  • 최종수정일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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