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만증이란 무엇입니까?




시대가 변하여 식생활이 풍부해지고 생활이 편리해짐에 따라서 비만은 이제 서구의 병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심각한 병의 하나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젊은 사람은 미용을 위해서, 나이든 사람은 자신의 병을 위하여 살을 빼려고 노력을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쉽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비만은 이제 하나의 질병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어렸을 적만 해도 살을 찌개 하려고 약을 먹고 어렵게 고기를 먹었는데 어느덧 살을 빼기 위하여 거액의 돈을 투자하는 시대로 변하고 말았다.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변한 시대이다.




이러한 비만은 체내의 지방조직의 양이 과잉으로 증가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표준 체중의 20%이상을 초과한 경우를 말한다.




2. 비만증은 어떤 증세가 나타납니까?




비만 자체로서의 통증은 없습니다. 단지 시대가 변하다 보니 옛날의 부잣집 맏며느리 감이라는 말이 이제는 하나의 수치스러운 말이 되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미용상의 문제가 더 많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비만의 증세가 악화가 되면 무릎, 발목 관절통, 요통, 숨가쁜 증세, 피곤함, 전신무력감,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환자들이 느끼는 증세입니다.자료: http://www.medcity.com




3. 비만증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




비만의 원인은 유전적 비만, 내분비적 비만, 시상하부성 비만, 교감신경계성 비만,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음식에 의한 비만, 약물에 의한 비만,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 요인에 의한 비만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된 것은 먹는 양에 비하여 소비되는 양이 적은 것이 원인이 됩니다.




나타나는 증세로 보면 이러한 것이 오게 되는 것은 먼저 위장의 열이 많거나 화가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서 계속 먹는 경우입니다.




다음은 먹는 것은 많지 않으나 몸의 대사, 즉 혈액순환이 늦게 되면 본인을 많이 먹지 않으나 살이 찝니다.

다음은 배설기능 즉, 대소변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여 먹는 것은 많지 않으나 나가는 양이 적으므로 살이 찝니다. 전반적인 원인은 습, 담, 열이 몸안에 생겨서 발생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비만을 측정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정상 체중 = ( 신장 - 100 ) * 0.9




* 우리 몸의 체지방은 어느 부위와 가장 밀접하게 관계가 됩니까?




우리 몸의 체지방율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은 견갑골 밑의 지방두께와 가장 비례합니다.




4. 합병증은 어떤 증세가 나타납니까?




비만의 합병증으로는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담낭질환, 지방간, 요통, 관절통(무릎, 발목), 견비통, 전신 무력감, 피로감, 두통, 천식, 어지러움, 월경불순, 불임증 등의 증세가 다양 하게 나타나며 중풍이 오게 되면 치명적인 영향을 주거나 회복기간이 길어집니다.




5. 비만의 치료법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1) 사상체질 감별에 의한 체질감별

2) 비만의 원인이 되는 체질적 요인을 찾아낸다.

3) 신장, 체중, 비만도를 지속적으로 검사한다.

4) 체질에 따른 살빼는 방법을 알려준다.

5) 생활요법, 운동요법, 식이요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