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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신의 목, 안녕하십니까?
담당부서 지역보건과 등록일 2005.04.15 [수정일 : 2009.03.06]
조회수 4751

문명의 이기 한자세로 사용하다보면
가장 부담 받는 목 뻣뻣해지기 일쑤
평상시 스트레칭으로 통증 예방을

하루에 서너번씩 목을 좌우로 돌려보지 않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현대과학의 발달과 함께 등장한 문명의 이기들은 우리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해주지만, 이런 생활에 잘못 적응하다 보면 자칫 특정 부위의 신체가 점차 손상되고 그에 따라 후유증이 유발될 수 있다.

최근 목의 고통을 호소하는 직장인과 일반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컴퓨터 강국’ ‘모바일폰 선진국’ 등 눈부신 경제·과학 분야의 발전에 가장 먼저 변화를 보이는 신체 부위가 바로 ‘목’인 탓이다. 직장인이라면 하루 평균 5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이 기본이고, 봄철 야외 활동을 즐기려 해도 극심한 교통체증 때문에 운전대 앞에 앉은 채 시간을 보내기가 일쑤다. 이러다 보니 하루에 몇 시간씩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모니터를 향해 거북이 목을 하고 있거나 묵직한 휴대전화를 목걸이처럼 걸고 다니는 일은 상상만해도 목이 뻣뻣해지고 피곤해진다.

<중략>

■목 근육운동

〈그림1·사진아래 참고〉

① 목에 힘을 빼고 가볍게 한다

② 바르게 앉은 상태로 뒤통수에 깍지를 낀 후 앞으로 천천히 밀어준다.

③ 이와 같은 자세를 15∼20초 정도 유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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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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