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래가는 분노, 건강해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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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지역보건과 | 등록일 | 2005.07.19 [수정일 : 2009.03.06] |
조회수 | 4652 |
분노나 적대감을 삭이지 못하고 오랫동안 마음에 두면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존 스워츠버그 박사는 "UC 버클리 건강뉴스(UCBerkely Wellness Letter)"에 쓴 글에서 분노와 건강의 연관성 에 관한 연구보고서들을 종합분석한 결과 분노를 오래 품고 있으면 면역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스워츠버그 박사는 분노와 적대감은 흡연, 음주같은 좋지 않은 습관을 유발시키고 또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고 밝히고 결국 이런 것들이 면역력의 약화를 가져온다고 지적했다.
특히 심장병 위험요인이 있는 남자와 심장병이 있는 폐경여성들은 오랜 분노가사망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신문에서 더보기]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존 스워츠버그 박사는 "UC 버클리 건강뉴스(UCBerkely Wellness Letter)"에 쓴 글에서 분노와 건강의 연관성 에 관한 연구보고서들을 종합분석한 결과 분노를 오래 품고 있으면 면역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스워츠버그 박사는 분노와 적대감은 흡연, 음주같은 좋지 않은 습관을 유발시키고 또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고 밝히고 결국 이런 것들이 면역력의 약화를 가져온다고 지적했다.
특히 심장병 위험요인이 있는 남자와 심장병이 있는 폐경여성들은 오랜 분노가사망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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