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없어서 다시 남깁니다. PCR검사를 받는데 고개를 푹 숙이라고 해서 아래서 위로 찔렀고. 만6세 여아는 너무 놀래서 움직였더니 다시 찔렀습니다. ■■한 10ㅡ15센치가 아래서 위로 눈쪽 방향으로 찔렀습니다.(만6세.만8세.성인) 눈코입 모두 코와 연결되어있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으로 의료진의 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날 다 음성이 나왔는데 음성판정 다음날 첫째아이 신속항원으로 확진판정 다다음날 둘째아이 확진판정이 되었습니다. ■병원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이렇게 바로 신속항원에서 확진이 나올정도면 pcr에서는 당연히 양성이 나와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빨리 파악하고 대처하려고 Pcr 받았다가 정말 큰일날뻔 아니 현재 문제가 생겼는데도 나가지 못해 방치하고 있는거 아닐까 싶어서 너무 걱정이됩니다. ■■하루이틀이야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며 괜찮겠지 했는데 지금 가장 화가나는건 아직도 눈쪽이 불편한데 확진을 받은 상태라 병원가서 확인을 못합니다.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고개를 숙이고 코를 보지도 않고 아래서 위로 찌르면서 그래야 정확하다고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주시고.(3월18일 오후 4시 ㅡ5시 사이 6번 접수대) 집에서 하는 자가키트도 그렇게 안하지요. ■연락 직접 필히 주세요. 왜 그 방법이 정확한지 그 방법으로 인한 문제상황발생여부 왜 안전한 방법인지에 대한 설명 정확히 해주셔야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격리해제가 끝나면 병원에 가보긴 할거지만. 바로 확인을 할수 없는게 너무 짜증나고 화나네요. 2번이나 잘못된 방법으로 찌르게 놔둔 저한테도 너무 화가납니다. ■◇◇바쁘신거 충분히 알지만 예방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예방 검사가 위험하게 진행되는것이 추후 다른 사람에게도 큰 문제발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제 논리 제 말이 틀렸다면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 정확히 설명 바랍니다.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 글 남기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전 글> 안녕하세요..3월18일 오후 4시쯤 pcr검사를 한 사람입니다. PCR검사를 본 보건소에서도 일전에 2번 해봤고 다른병원에서도 해봤지만 (아이들 포함) 한번도 고개를 숙여달라는 이야기는 못들었고 살짝 들거나 정면을 응시하고 검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검사에서는 고개를 숙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떻게 콧구멍을 확인할까 싶었지만 제가 의료인은 아니기에 하라는대로 했습니다. 정말 들어가는 방향이 다른건지 먼지 이제까지 해왔던 느낌과 너무 달랐고 현재 왼쪽 눈이 충혈되고 먼가 눈을 누르면서 불편한 느낌과 왼쪽 편두통이 와서 잠도 자기가 힘들어 글을 남깁니다 전 어른이라 서서해서 높이가 안맞나 싶었지만 8세(만6세아이)는 의자에 앉아서 검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고개를 또 숙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비인두와 구인두는 콧구멍과 거의 일직선방향으로 뒷통수를 향해 찌른다고 알고 있었고 그래서 의아했지만 또 하라는데로 했는데 아이가 난리가 났습니다. 1번 실패해서 다시 했죠.ㅠㅠ 근데 두번다 고개를 숙이구요. 얼굴크기도 훨씬작고 당연히 코에서 비인두구인두 곳까지의 길이도 짧은텐데 어른과 똑같은 길이로 넣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도 다 그냥 들어간다며.. 근데 넣는 길이를 떠나서 제 상식선에선 고개를 숙인채 면봉을 넣으면 일진선이 아닌 ㄱ자로 꺽여야할거 같는데 면봉이 부러진 사례도 있었고 코입에서 피가 난 사례도 이미 봐서 그런지 너무 걱정이 됐지만 말은 못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의료적인 부분으로 얼만큼 어떻게 넣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1. 검사할때 고개를 숙이고 하는게 안전상 맞는지에 대한 여부 2. 현재 불편 증상 셋다 콧대 안쪽이 아직도 얼얼? 불편하고 아픈느낌 1) 본인 : 안압통과 편두통 2) 6세아이 : 뛰거나 코가 움직여질때 코가 아프다고 함 (정확한 설명이 아직 어려움) 3) 9세아이 : 코가 계속 따끔거리고 아프다고 하는데 11시쯤 취침히였고 그럼 한 6시간 정도가 지난 후에도 이런 불편감이 있는게 괜찮은 증상인건지 확인부탁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보건소와 통화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본의아니게 글로 남깁니다. 너무 고생하시고 수고해주시는거 너무 잘 압니다.ㅠㅠ 오늘도 다들 친절하게 해주셨구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하기 위해 어린아이들도 하는 검사를 조금은 덜 두렵게 조금은 더 안전하게 받고 싶은 마음이 오늘 너무너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해야하는 검사인데 아이들이 너무 두려운 마음에 다시는 안한다고 검사 후 한참을 울었습니다. 모든 상황이 다 이해는 됩니다만,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안전한 예방방법도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TMI 남편이 18일 오전 확진이 되었고 남편이 항생제와진통제 약에 대한 알러지가 있어서 약을 못먹고 있는 상황에서 (진료병원에서도 처방해줄 약이 없다고 하셨음) 도움을 너무 간절히 요청드리고 싶었으나 정말 너무 통화가 안되서 119와 다른기타 병원등을 통해 오전 9시쯤 확진통보 받았으나 약을 오후 6시에 겨우겨우 받았습니다. 오늘또한 pcr검사 이후 아이가 아프다고 1시간 정도를 울고 그 사이 연락을 드렸으나. 또 부재였구요 ㅜㅜ 여러가지 상황들로 저희 감정이 너무 예민해진 감도 있고 도봉구보건소에 이야기한다고 바꾸실수 있는게 아니란것도 알지만 정말 긴급한 상황에 대한 연락체계와 아이들만큼은 좀 더 안전하고 두렵지 않은 방법으로 예방을 할수 있도록 힘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도봉구의 한 주민으로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