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텔레비전 많이 볼수록 당뇨 위험 높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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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지역보건과 | 등록일 | 2005.04.20 [수정일 : 2009.03.06] |
조회수 | 4734 |
텔레비전을 많이 볼수록 혈당수치가 올라가 제2형 당뇨병(성인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호주의 한 생리학자가 주장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 18일 보도에 따르면 멜버른 국제당뇨연구소의 데이비드 던스턴 박사는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은 호주의 25세 이상 성인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그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던스턴 박사는 나이, 교육, 흡연, 부모의 당뇨병 병력, 신체 활동 등을 모두 고려하더라도 텔레비전을 시청한 정도가 혈당 수치 상승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며 특히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에게서 두 가지 사이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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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모닝 헤럴드 18일 보도에 따르면 멜버른 국제당뇨연구소의 데이비드 던스턴 박사는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은 호주의 25세 이상 성인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그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던스턴 박사는 나이, 교육, 흡연, 부모의 당뇨병 병력, 신체 활동 등을 모두 고려하더라도 텔레비전을 시청한 정도가 혈당 수치 상승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며 특히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에게서 두 가지 사이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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