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암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해 건의합니다. | ||
---|---|---|---|
진행상태 | > > | 민원 수신 방법 | 수신 받지 않음 |
휴대폰 | |||
작성자 | 정○○ | 등록일 | 2015.11.27 |
조회수 | 1068 |
안녕하세요? 저는 도봉구에 거주중인 주민이자 암환자의 가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는 작년 대장암으로 진단을 받으시고 1년2개월 동안 대장과 간 폐로 전이가되어
치료를 받고 계시는 중입니다.
당시 병원에서 중증환자 등록을 다이렉트로 처리를 해주어 암으로 인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중증환자 등록에만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더이상 직장에 다니시기 어려워 직장을 그만두시자 현재 나가는 의료보험을
본인앞으로 놔두면 계속 보험료가 나가게 되어 저희 오빠 앞으로 옮겨 두셨습니다.
그리고는 2년 가까이 지난 지금.
다른 내용을 확인하시다가 국가 암 의료비 지원 사업이 있다는걸 알게 되시고 확인해보니
의료보험이 오빠로 옮기기 전까지는 해당되는 부분이셨으나 오빠로 옮기시고는 해당사항이 없다는
안내를 받으셨습니다.
만약에 그랬다면 현재까지 치료 받고 계시고 치료비에 대한 부담으로 비용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는데 그런 사전 지식이 없어서 이런 일이 발생된것 같습니다.
보건소에 바라는 점은 만약 도봉구에 데이터로 이런 국가암에 대한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걸러진다면 한번의 안내장이라도 보내준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구청이라던지 중증환자 등록시 병원에도 그런 팜플렛을 비치해두면 좀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푼이 아닌 병원의료비에 조금이나마 암으로 힘드신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하며
꼭 이런 건의 사항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음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는 작년 대장암으로 진단을 받으시고 1년2개월 동안 대장과 간 폐로 전이가되어
치료를 받고 계시는 중입니다.
당시 병원에서 중증환자 등록을 다이렉트로 처리를 해주어 암으로 인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중증환자 등록에만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더이상 직장에 다니시기 어려워 직장을 그만두시자 현재 나가는 의료보험을
본인앞으로 놔두면 계속 보험료가 나가게 되어 저희 오빠 앞으로 옮겨 두셨습니다.
그리고는 2년 가까이 지난 지금.
다른 내용을 확인하시다가 국가 암 의료비 지원 사업이 있다는걸 알게 되시고 확인해보니
의료보험이 오빠로 옮기기 전까지는 해당되는 부분이셨으나 오빠로 옮기시고는 해당사항이 없다는
안내를 받으셨습니다.
만약에 그랬다면 현재까지 치료 받고 계시고 치료비에 대한 부담으로 비용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는데 그런 사전 지식이 없어서 이런 일이 발생된것 같습니다.
보건소에 바라는 점은 만약 도봉구에 데이터로 이런 국가암에 대한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걸러진다면 한번의 안내장이라도 보내준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구청이라던지 중증환자 등록시 병원에도 그런 팜플렛을 비치해두면 좀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푼이 아닌 병원의료비에 조금이나마 암으로 힘드신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하며
꼭 이런 건의 사항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음 합니다.
민원 답변 내용
답변부서 | 의약과 | 전화번호 | 02-2091-4523 |
---|---|---|---|
담당자 | 이성필 | 등록일 | 2015-11-27 오후 5:01:04 |
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정00님. 도봉구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아버님께서 「암의료비지원사업」에 대해 조금더 일찍, 조금더 자세히 알게 되셨다면 치료비에 대한 비용 부담 완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을텐데 그러하시지 못한 점에 대해 저또한 안타깝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의견 주신 정00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담당자 : 의약과 이성필(☎02-2091-4523)]로 문의주시면 성심성의껏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댁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전글 | "의정부중앙병원의 몰래매각 및 무책임한 폐업사례" |
---|---|
다음글 | 늘푸른 요양병원 상해사건 처리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