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시 코에 막무가내로 쑤셔넣어 그 통증이 심한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질병청 지침에 구강 검사가능하다는 걸 알고 구강검사를 요청하여 구강 검사를 두번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검사 요청했더니 구강검사는 안된다고 검사자체를 거부하는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지침이 바뀌었다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지침이 바뀌면 구강검사를 안해준다는 것인가. 어제 다른 보건소에서 구강검사를 받았다는 분도 있는데 도대체 도봉보건소와 그 보건소의 지침은 왜 따로 노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구강검사를 원하는 구민에게 원치않는 비강검사를 강요하지 마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