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의자에 오래 앉으면 비만확률 높아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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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지역보건과 | 등록일 | 2005.02.03 [수정일 : 2009.03.06] |
조회수 | 4717 |
비만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의자에 앉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지 "사이언스"의 최신호(28일자)에 실린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들은 앉아 있으려는 생물학적인 욕구를 지닌 채 태어났을 수 있다.
이런 연구결과는 내분비학자인 제임스 레빈이 이끄는 연구팀이 비만인 사람과그렇지 않은 사람 각각 10명의 속옷에 사소한 움직임까지도 포착할 수 있는 센서를달아 움직임을 추적한 결과 나타났다.
조사결과 비만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하루 평균 2시간30분 동안의자에 더 오래 앉아 350 칼로리를 덜 소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또 비만인 사람들은 1일 1천 칼로리에 해당하는 음식을 덜 먹이고 정상인 사람들은 같은 양의 음식을 더 먹인 결과, 비만인 사람들은 몸무게가 줄었을지라도 정상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앉아 있고 덜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덧붙였다.
[한겨레에서 더보기]
잡지 "사이언스"의 최신호(28일자)에 실린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들은 앉아 있으려는 생물학적인 욕구를 지닌 채 태어났을 수 있다.
이런 연구결과는 내분비학자인 제임스 레빈이 이끄는 연구팀이 비만인 사람과그렇지 않은 사람 각각 10명의 속옷에 사소한 움직임까지도 포착할 수 있는 센서를달아 움직임을 추적한 결과 나타났다.
조사결과 비만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하루 평균 2시간30분 동안의자에 더 오래 앉아 350 칼로리를 덜 소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또 비만인 사람들은 1일 1천 칼로리에 해당하는 음식을 덜 먹이고 정상인 사람들은 같은 양의 음식을 더 먹인 결과, 비만인 사람들은 몸무게가 줄었을지라도 정상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앉아 있고 덜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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