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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수명 2010년까지 72세로 늘린다
담당부서 보건행정과 등록일 2006.06.09 [수정일 : 2009.03.06]
조회수 4748

보건복지부는 2010년까지 3조4,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국민의 건강 수명을 72세로 끌어올리는 내용의 "국민 건강 증진 종합계획"을 29일 발표했다.

건강 수명은 평균 수명에서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는 기간을 뺀 것이다.

건강 수명은 2002년 66세에서 2003년 67.8세로 늘었으며, 남자는 64.8세, 여자는 70.8세로 추산됐다. 복지부의 건강 수명 목표는 2010년까지 남자는 69.7세, 여자는 74.2세까지 연장하는 것이다.

계획에 따르면 2002년 남자 61.8%, 여자 5.4%에서 올해 남자 50.3%와 여자 3.1%로 낮춘 흡연율을 2010년에는 30%와 2.5%로 더 낮춘다.

또 위험 수준(1회 소주1병 이상)의 음주자 비율은 2001년 남자는 17.4%, 여자는 1.2%에서 2010년에는 남자는 15.0%, 여자는 1.0%로 떨어뜨린다. 주 3회(회당 20분 이상) 이상 운동하는 비율은 올해 14.4%에서 2010년 2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5대 암(위ㆍ간ㆍ폐ㆍ유방ㆍ자궁) 검진 권고안 이행율은 지난해 기준으로 40.3%에서 2010년 60%로 높이고, 우울증 유병률은 2002년 2.2%에서 2010년 2.0%로 낮춘다.

복지부는 이러한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건강증진 사업 표준 매뉴얼을 작성하고 사업 수행에 대한 평가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010년까지 3조4,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국민의 건강 수명을 72세로 끌어올리는 내용의 "국민 건강 증진 종합계획"을 2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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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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