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보건소

정보마당

건강소식 내용 상세보기로 제목,담당부서,등록일,조회수,첨부파일을(를) 보여줍니다.
제목 봄철 피로 풀려면 아침부터 챙기세요
담당부서 지역보건과 등록일 2009.03.06
조회수 6064

스트레스·우울·불안 ‘춘곤증’ 악화 불러
가족간 대화나 명상·심호흡 좋아
규칙적 생활에 낮잠 10∼20분 자면 도움

따뜻한 봄날 오후면 누구나 나른해지면서 피로감을 느끼지만, 특히 참을 수 없는 피로감에 빠져드는 사람들도 있다.

겨우내 움추렸던 우리 몸은 기온 상승, 길어진 낮 길이 등 계절 변화에 적응하기까지 일정 기간동안 춘곤증 증상을 보인다. 특히 각종 스트레스로 불안하거나 우울할 때에는 춘곤증이 심해진다.

봄철에는 졸업, 입학, 취직, 전근 등 여러 새로운 환경을 맞는 사람들이 많다. 새 학교에 입학한 아이를 둔 엄마처럼 가족 성원의 환경 변화에 민감한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본인도 모르게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두통, 소화 장애, 불면증 등 여러 신체적 증상을 일으키지만, 특히 봄철에는 이유 없이 극심한 피로감을 일으키기도 한다. 오후 시간에는 참을 수 없는 졸림을 부르기도 한다. 스트레스로 지친 몸은 저절로 휴식을 취하려는 경향을 보여 졸림이나 피로감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우울하거나 불안할 때에도 심한 춘곤증을 느낄 수 있다. 여러 조사에서 봄철 피로의 원인 가운데 정신적인 문제의 절반은 우울증상 및 불안증상 등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우울한 감정은 정신의 활력을 조절하는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부족해 생기는데,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무력감, 우울감, 흥미 상실, 피로 등이 나타난다.

스트레스나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술이나 담배 등을 택한다면 피로는 물론 우울한 마음이나 불안한 기분도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보다는 미리 앞날의 결과를 걱정하지 않고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결과에 만족하는 생활 태도가 필요하다. 특히 가족 및 주변 사람들이 따뜻한 대화를 통해 다독여준다면 우울한 마음, 불안을 극복하는데 더욱 효과가 크다. 또 명상이나 깊은 호흡, 긴장이완법도 스트레스나 불안을 더는데 도움이 된다. 명상은 눈을 감고 편안한 자세로 의자에 앉거나 누워서 평화롭고 즐거운 생각을 하는 것으로 평소 쉽게 할 수 있다. 답답한 마음이 들 때면 깊은 호흡을 해 보는 것도 좋다. 방법은 한 시간에 한두 번 정도 한 번 할 때 크게 심호흡을 세 번 정도 깊게 하는 것이다.

[한겨레에서 더보기]


자료담당부서

  • 자료담당부서

    보건위생과 

  • TEL

    02-2091-4482

  • 최종수정일

    2009-03-06

홈페이지 정보가 도움이 되셨습니까?

페이지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의견남기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