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손씻기" 건강생활의 첫걸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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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보건위생과 | 등록일 | 2005.04.08 [수정일 : 2009.03.06] |
조회수 | 4777 |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봄철 따뜻한 날씨도 원인이고, 식재료 및 상한음식물로 인한 원인도 있으나, 소풍 등 야외활동후 개인위생관리(손씻기)소홀로 인한 결과가 각종 질환의 발생 및 유행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식중독 등 수인성전염병은 기본적인 개인위생만 준수하여도 충분히 예방가능합니다.
특히, "1830 손씻기(1일 8번 30초간 손씻기)"운동만 잘 지켜도 사스, 아폴로눈병, 식중독, 독감,이질, 콜레라, 조류독감 등 무시무시한 전염병을 70%이상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손 청결제를 따로 구입하여 사용할 필요없이 일반비누와 물을 이용한 손씻기가 세균과바이러스를 씻어내는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미국 감염통제저널의 보고만 보아도 일상적인 손씻기가 시간과 노력만 좀 더 들인다면 훨씬 효과적이라는 증거입니다.
언제 손을 씻어야 하는지는 ? 음식을 먹기 전. 후나 식기를 다룰때, 화장실을 다녀온 후, 애완동물이나 가축 야생동물을 만졌거나 보살핀후, 담배를 피우거나 기침, 재채기를 한후 , 더러운 기구를 만지거나 외출에서 돌와왔을때는 반드시 씻어야 하며, 평상시에도 생활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도봉구보건소에서는 손씻기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자 "1830 손씻기 체험관"을 보건소 1층에서 운영하고 있으니, 손씻기 전후의 위생상태를 직접 확인하시고자 하는 분은 언제든지(3월말~10월말)이용바랍니다.
문의 : 보건위생과 ☎ 2289 - 1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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