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카툰] 물은 갈증이 날 때만 마신다?
입력: 2006년 01월 04일 17:58:27 : 10 : 2




물은 체내의 가장 많은 구성물질인 동시에 영양소의 주된 운반매체로 신진대사와 체온조절, 노폐물 제거, 신경전달 등 거의 모든 체내 대사과정에 관여한다. 우리의 몸은 실제로 갈증을 느끼는 것보다도 더 많은 양의 수분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인구의 70~80%에서 수분 섭취가 부족하다 한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2ℓ가량의 수분 섭취가 권장된다.

〈정승기|정형외과·스포츠의학 전문의(www.drnopa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