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티브로드 방송국 취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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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보건정책과 | 등록일 | 2010.10.08 |
조회수 |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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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일시 : 2009. 10. 22.(화) 10:00∼11:00
- 취재장소 : 대우아파트 단지 내
- 취재내용 : 건강한 아파트 선정 후 건강프로그램 소개 건강한 아파트 계단정보판 설치 후 이용, 사업관계자 인터뷰 등
- 방송일자 : 2009. 10. 23.(금) 10:00
- 방 송 국 : 티브로드
※ 영상내용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관련 티브로드 뉴스 방송내용
[건강한 생활터]
아나운서 : '강제성은 없지만 주민들이 만든 규정을 스스로 지킨다.' 참 어려운 일이죠. 도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건강을 위해 전 주민들이 계단걷기를 약속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도에 김관식 기자입니다.
기자 : 동네 병원에서 퇴행성 무릎 관절염을 진단받은 김흥남 할머니, 고혈압까지 있어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지만 조금만 걸으면 힘들어 멈추곤 했습니다. 하지만 한달전부터 시작한 계단 오르기 덕분에 지금은 병세가 많이 호전됐습니다.
김흥남(61세) : 매일같이 또 그 다음부터 운동을 하니까 무릎도 좋아진 것 같고 그리고 1,000미터 정도도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기자 : 김할머니처럼 계단을 걸어 집으로 들어가는 주민을 보는 것은 이 아파트에서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아파트를 건강한 생활터로 만들자는 주민들의 굳은 결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아파트 전 주민들이 계단걷기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강제성이 없어 엘리베이터를 탈 법도 하지만 급한 일이 없으면 어김없이 계단을 이용합니다.
권혜경(35세) : 네. 제가 8층에 살고 있는데요 엘리베이터를 항상 이용하다가 아이랑 손잡고 걸어보고 싶어서 몇번 걸었더니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자주 그렇게 아이랑 걷고 있습니다.
기자 :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도봉구는 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도봉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 주민들이 건강에 대해서 물론 많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참여도 할 수 있게끔 이런 계기를 많이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기자 : 계단걷기를 통한 건강 관리,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들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관식입니다.
[건강한 생활터]
아나운서 : '강제성은 없지만 주민들이 만든 규정을 스스로 지킨다.' 참 어려운 일이죠. 도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건강을 위해 전 주민들이 계단걷기를 약속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도에 김관식 기자입니다.
기자 : 동네 병원에서 퇴행성 무릎 관절염을 진단받은 김흥남 할머니, 고혈압까지 있어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지만 조금만 걸으면 힘들어 멈추곤 했습니다. 하지만 한달전부터 시작한 계단 오르기 덕분에 지금은 병세가 많이 호전됐습니다.
김흥남(61세) : 매일같이 또 그 다음부터 운동을 하니까 무릎도 좋아진 것 같고 그리고 1,000미터 정도도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기자 : 김할머니처럼 계단을 걸어 집으로 들어가는 주민을 보는 것은 이 아파트에서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아파트를 건강한 생활터로 만들자는 주민들의 굳은 결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아파트 전 주민들이 계단걷기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강제성이 없어 엘리베이터를 탈 법도 하지만 급한 일이 없으면 어김없이 계단을 이용합니다.
권혜경(35세) : 네. 제가 8층에 살고 있는데요 엘리베이터를 항상 이용하다가 아이랑 손잡고 걸어보고 싶어서 몇번 걸었더니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자주 그렇게 아이랑 걷고 있습니다.
기자 :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도봉구는 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도봉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 주민들이 건강에 대해서 물론 많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참여도 할 수 있게끔 이런 계기를 많이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기자 : 계단걷기를 통한 건강 관리,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들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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