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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 수 없는 치통의 원인 - 금이 간 치아
담당부서 의약과 등록일 2007.05.11 [수정일 : 2009.03.06]
조회수 6460

알 수 없는 치통의 원인 - 금이 간 치아




치아는 주인을 위해 평생을 봉사 합니다

일생동안 우리는 뜨거운 음식과 찬 음식을 교대로 먹게 되죠.

표면에 단단한 법랑질과 안쪽에 무른 상아질로 구성된 치아의 특성상 급격한 온도 변화는 두 재질 사이에서 열에 의한 과도한 팽창의 차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결과로 연령이 30대에 이르게 되면 거의 모든 사람의 이는 법랑질 내에 금간 부분을 갖게 되고 한쪽으로만 씹어서 과도한 힘이 한쪽 치아에 계속 가해지거나 단단한 음식을 좋아하는 경우 틈이 더욱 커지고 벌어져 깊이 들어감으로써 결국은 치아가 부러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도자기 같은 성질이 있는 치아에서 금이 저절로 다시 봉합되는 건 불가능하기에 씹는 힘이 계속 가해지면 더 깊이 벌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금이 깊지 않을 때는 증상이 없지만 진전이 되었을 경우에 씹으면 순간적으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어 저작이 어렵고 방치 시에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를 야기합니다. 진행이 되어 씹을 때 통증이 있더라도 외적으로는 구분이 안 되는 경우가 많으며, 부러진 정도가 아니면 X-ray상으로 판독이 어렵기 때문에 진단에 애를 먹기도 합니다.




요즘은 연령층에 상관없이 치아에 금이 간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전에는 연세 드신 분들이 고통을 많이 받으셨지만 요즘은 스트레스의 증가로 이를 무의식적으로 꽉 깨물거나 밤에 이를 가는 증상과 같이 비정상적인 힘이 치아에 가해질 확률이 높은 젊은층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금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치아에 금이 가면 치료도 간단하지 않고 예후도 아주 까다롭습니다.

금이 어디까지 진전되었는지 알 수 없으므로 더 벌어지지 않도록 금속으로 씌워 준후 상당기간 지켜봐야하며 만일 금이 신경까지 진전했을 때는 신경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강을 해 준 후에도 속에서 계속 진행 할 가능성이 많아 금이 간 치아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다고 예후가 좋지 않음을 표현하기도 하죠.




치아는 우리 몸 건강관리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전초기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아상실로 씹지 못하면 기본적인 건강유지가 어렵게 되므로 소중한 치아를 아끼고 잘 관리함으로써 평생의 친구로 귀하게 여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발견이 어려운 금이 간 치아로 인해 고통 받는 분들이 많으므로 단단한 음식을 피하고 양쪽치아를 골고루 사용하며, 문제가 있을 때 빨리 해결하여 치아에 금이 가는 것을 줄임으로써 우리 몸을 위해 평생 봉사하는 치아를 보호해 주고, 치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할 수 있는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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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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