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뇨병 환자 입니다.
    그래서 3개월마다 도봉보건소에가서 혈액검사를 받고 결과에 상응하는 약처방을 받슴니다.
    혈액검사는 공복에 한번 식후2시간에 한번등 2번을 하는데 혈액체취에 관한 건의를 드립니다.

   첫째 : 사용하는 주사바늘이 너무커서 아프고 피가많이 납니다.  서울대학병원처럼 좀 적은 바늘을 사용해주세요.
          서울대학병원은 적은 바늘로 숙달된 간호사의 기술로 아프지 않게 혈액을 체취하니 좋더군요.

   둘째:  식후 혈액체취는 보훈병원처럼 바늘로 즉석에서 감별하게 해주세요.  식 전후로 굵은 바늘로 휘져대니
           공포감으로 도봉 보건소에 가기가 싫어 짐니다.  보훈병원은 신체등급정하는 중요 한검사인데도 식후는
           바늘로 검사를 합니다.  늙고 힘든 노인들 덜아프고 괴롭지 않게 간단한, 나의 민원 관철해 주시기 바람
           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