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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른 걷기 자세
담당부서 지역보건과 등록일 2006.11.27 [수정일 : 2009.03.06]
조회수 6590

김대현(계명대 동산의료원)




공원이나 학교운동장에 걷기를 하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늘어났지만 몸에 부담이 가지 않는 바른 자세로 걷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



사람이 걸으면서 살기 때문에, 공기의 도움을 받고 살면서 공기의 중요성을 잘 모르듯이, 걷기의 의미나 바른 걷기 자세의 중요성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하지 못한다. 잘못된 자세로 걸으면서도 “그냥 걸으면 되지 걷기를 배울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한다. 방송에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젊은 사람에게나 맞는 ‘파워 워킹’을 무리하게 따라하는 노인들도 있고, 아프리카 마사이족의 걷기 자세가 가장 좋은 걷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바른 걷기 자세는 몸에 가장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충분한 운동효과를 낼 수 있는 자세이다. 턱을 당겨 귀가 어깨 중심선에 오도록 하고 시선의 위치는 15~20m 앞을 바라보고 가슴을 넓게 펴고 허리를 위로 당겨 올리듯이 곧게 세우는 것이 바른 걷기 자세이다.
팔은 억지로 굽히지 말고 어깨에 힘을 빼고 가능한 크고 활기차게 흔든다. 속도를 내기위해서는 팔꿈치를 굽히는 것이 편할 때도 있지만 어느 정도 속도까지는 어깨운동이 되도록 자연스럽게 흔드는 것이 낫다. 발은 11자로 모우고 무릎이나 허리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뒤꿈치부터 발바닥, 발끝의 3단계로 굴리듯이 디뎌나간다. 보폭을 넓게 하면서 약간 숨이 가쁠 정도의 속도로 걷는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옆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상대방에 대해 충분히 마음을 쓸 수 있는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걷도록 하며, 심장병 환자는 걷는 시간을 처음에는 3~5분으로 시작해, 점차 시간을 연장해 준다. 당뇨병에는 족부 궤양을 예방하기위해 부드럽고 발에 부담이 없는 신발이 필요하다.



걷기는 심장마비 위험이 있고 관절에 부담을 주는 달리기에 비해 안전하다. 간편하며, 사회적이며 효과적인 운동이다. 사람의 몸은 달리기보다 걷기에 적합하다. 조금만 빠르게 걸으면 달리기와 같은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




걷기 운동은 안전하고 연령과 체력에 관계없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운동 중의 최고의 운동이다.




“걷지 않으면 건강은 없다.”




출처 경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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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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