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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다가 다리 부들부들 '철분' 이 부족하시군요
담당부서 지역보건과 등록일 2005.03.10 [수정일 : 2009.03.06]
조회수 5088

중년여성에 흔해…단백질등 섭취를

피 속 철분이 부족하면 자다가 다리가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등 ‘하지불안증후군’이 생겨 불면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고려의대 안암병원 신경과 한진규 교수팀은 최근 세 달 동안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110명(남 45명)을 대상으로 불면증 원인을 조사한 결과 24명(21.8%)이 하지불안증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20명(83.3%)은 철분 저장 능력 부족 또는 빈혈과 관련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들 20명의 평균 저장 철 농도는 20.5단위로 정상인 50단위 이상에 비해 절반 수준이었고, 피 속 철분 농도는 42㎍/㎗로 정상 범위인 50~170보다 낮게 나왔다.

이번 조사에서 하지불안증 환자의 절반인 12명은 일주일에 3차례 이상 자다가 다리가 떨리는 증상으로 잠을 깨는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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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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