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민원올리고

올 봄에도 전화로 민원 올려도

도봉구청 바로 맞은편에 있는

방학명품 이에스에이1단지아파트 상가 화장실 흡연문제는 그대로입니다.

단속은 진짜 나오나요?

단속나오는 시늉만 하고 관리실에서 노닥거리다 가는건 아니시죠?

작년에 관리사무소에 흡연문제를 애기했더니 도리어 단속 나와서 과태료를 물면

상가에서 나눠서 내야한다는 협박을 하더군요.

관리사무소와 보건소 직원이 짬짜미를 한다는 얘긴 아니예요. ㅋㅋ


이번이 세번째인데도 화장실 흡연문제가 그대로라면 다른 방법을 알아봐야겠죠.

근무태만이거나 아님,,,



작년에 올린 민원을 그대로 복사하자면

--------------------------------------------------------------------------------------

상가 1층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특히 심함) 흡연이 정말 심합니다.

지나가는 손님들이 흡연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주로 상가내 입주민, 종업원들이 대부분입니다.

너구리굴 같아요. 일보고 나올 때면 담배를 피우지도 않았는데 옷에 냄새가 밸 정도입니다.

꼭 단속나오길 바랍니다.


관리소에 얘길해도 사진한장 붙인 걸로 끝내네요.

오히려 적발되면 상가 입주민들이 벌금을 엔분에 일로 나눠 내야한다는 협박아닌 협박을 합니다.

낼때 내더라도 금연구역에서 뻔뻔하게 흡연하는 사람들 인식을 바꿔주길 바랍니다.

--------------------------------------------------------------------------------------

1.올봄에 보건소 담당이랑 통화해보니

엉뚱하게 커피집 손님 얘길하면서 넘어가려고 하던데

민원 글도 그렇고 전화로도 분명히 상가 입주자, 종업원이라고 분명히 얘길했어요.

커피숍 손님이라면 얼렁뚱땅 넘기려고 하지말고 단속 나와서

과태료 물리세요.

2.상가 위치 갖고도 엉뚱한 소릴하던데

분명히 도봉구청 맞은편에 있는 상가라고 얘기한겁니다.

아파트 상가가 ''ㄷ''자 모양인데 딴데만 보고갔다는 소리도 하시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