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도봉병원을 해당보건소에 고발합니다.


                  -사 건 내 용-

저는 장애인이고 기초생활수급자 입니다.
그래서 보험1종이고 매달 보험공단에서 6,000원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료병과 고혈압이있어서 당료약을 처방받기위해 약 보름전쯤 도봉병원에
내원하고 약을처방받고 수납창구에서 처방전을 주길래 수납은 어떻케 되었나요? 하며
제가 질문을 하였더니 "그냥가셔도 됩니다".해서 몇발자국 가다가 뒤돌아서 다시가가지고
아니 그게 아니고 보헙공단에서 지급되는것중에서 얼마가 수납되었나요? "확인좀 해주세요"
라고 하였더니 컴퓨터를 두드리면서 잠시후에 1500원이 수납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얼마 남았나요? 했더니 4,500원 남았다고 했습니다.

그후로 다른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기위해 다른병원에서 다시 확인을 해봤더니 4,000원이 남아있다고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제가 도봉병원에 찾아가서 2,000원을 수납하고 왜 1,500원 수납되었다고 하면서 4,500원남아있다고 거짓말을했나요? 하며 따지면서 그때그수납직원한테 물어봤더니 한참을 머뭇거리며 말을 못하고있던중에 원무과에서 어떤직원이 나와가지고 여기 책임자라고 하면서 들어와서 저하고 얘기를 하자고하며
저보고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랑곳하지않고 수납직원에게 일단은 왜 거짓말을 했는지 말을 해보라고 했더니 옆에 서 있던
원무과 직원이 500원은 약값으로 빠져나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약값은 제가 약국에 500원을 주는데 무슨소리를 하는냐고 하였더니 말을 제대로 하지못했습니다.

제가 도봉병원에서 진료후 처방전을 받으면서 수납직원에게 위에 글처럼 얼마가 수납되었나요? 얼마가 남아있나요? 확실하게 질문을 했던것은 전에도 몇번을 도봉병원에서 부당하게 이런식으로 과다청구 수납을 하는것 같아서 이번에 확실하게 증거를 잡게 되었습니다.

해당보건소에서 철저히 규명하여 처벌하여주시길 강력히 촉구합니다.

언제든지 저에게 확인하실것이 있으시면 연락바랍니다.

H.P 010 3901 1530 박종순 입니다.